FHD-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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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HD-HD 2채널 블랙박스 ‘아이나비 A100’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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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중 주야간 영상보정 기술 등 적용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팅크웨어가 전후방 2채널 블랙박스 신제품 ‘아이나비 A100’을 출시한다. 전방FHD, 후방HD 화질이 적용됐으며 국내 최고 수준의 영상처리 기술력을 기반으로 역광보정(WDR), 야간화질 보정, 자동 노출 조정 등 3중 영상보정 기술과 나이트비전 솔루션 적용으로 주간뿐 아니라 어두운 저조도 환경에서도 선명한 영상을 구현한다.

영상 메모리 관리를 위한 ‘포맷 프리2.0’ 기능도 지원된다. 정기적인 메모리 포맷이 필요 없어 효율적 메모리 운영이 가능하며, 안정적인 영상녹화와 메모리 카드 수명 연장은 물론 녹화 영상을 별도의 파일 변환 없이 PC나 스마트폰에 연결해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장시간 주차에 대비해 차량 방전이 되지 않는 배터리 방전 방지기능도 적용됐다. 주차 중 차량 배터리를 실시간 체크하여, 설정된 기준 전압 이하로 떨어질 경우, 배터리 보호를 위해 블랙박스 전원이 자동 차단되어 차량 방전 및 전압에 대한 최적화된 관리가 가능하다.

전원인가 시 3초 만에 작동하는 ‘패스트 부트 솔루션’, 녹화 영상을 바로 확인 할 수 있는 ‘3.5인치 LCD’, 별도 외장 GPS를 통해 과속단속지점 등을 알려주는 ‘안전운행도우미’ 등 다양한 녹화모드를 지원해 운전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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