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서 부문 최다 득표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블랙박스 브랜드 ‘아이나비’가 한국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9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8년 연속 차량용 블랙박스 부문 최고 브랜드에 선정됐다.
‘세계 최초 전후방 QHD 영상화질’, ‘세계 최초 마블 콜라보레이션 블랙박스’, ‘업계 최다 첨단운전자지원기능(ADAS) 탑재‘ 등의 기술과 제품을 선보이며 선도적인 기술과 아이디어를 도입한 완성도 높은 제품을 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됐다.
올해로 17주년을 맞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한국소비자포럼 주관으로 소비자 조사를 통해 가전, 교육, 자동차 등 각 분야에 대한 대표 브랜드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매출액과 시장점유율, 언론보도 등을 통한 각 부문별 브랜드 기초 자료조사를 통해 후보 브랜드를 확정, 최종 소비자 개별조사를 통해 결정하게 된다. 지난 5월30일부터 6월13일까지 15일간 온라인, 모바일, 일대일 유선조사 등을 통해 조사가 진행됐으며, 아이나비는 블랙박스 부문에서 가장 높은 득표수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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