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침없는 타다, 출시 9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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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타다, 출시 9개월만에 이용자 100만명 돌파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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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타다가 서비스 출시 9개월 만에 이용자 100만명을 기록했다.

타다에 따르면 타다 이용자는 20~30대가 전체의 68%였으며 40대 이상은 9개월 전 19%에서 지난달 기준31%로 증가추세를 보였다. 남녀비율은 남성이 56%, 여성이 44%로 나타났다.

또한 타다는 지난 9개월간 640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했으며, 현재 타다를 운행 중인 드라이버의 86%가 30·50세대라고 말했다.

또한 최근 모회사 ‘쏘카’와 함께 새로운 시장을 창출해 국내외 투자사들로부터 1,100억원의 투자를 유치했다.

특히 모빌리티 시장 활성화를 위해 ‘브이씨앤씨(VCNC)’를 필두로 실내 정밀 위치 측정 기술 스타트업인 ‘폴라리언트’와 차량 관리 전문업체인 ‘차케어’를 인수해 함께 산업을 키우고, 청년 모빌리티 스타트업인 ‘일레클’과 ‘라이드플럭스’에도 적극 투자해 모빌리티 생태계 확장을 이끌고 있다.

박재욱 VCNC 대표는 “타다 이용자 100만 돌파를 계기로 더 나은 이용자경험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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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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