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은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여정이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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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가슴에 담을 수 있는 여정이어야”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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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즈업] 대구지역 관광업계를 이끄는 (주)여행코리아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여행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담을 수 있는 여정이어야 하고, 이러한 여정을 담보하는 안전과 절차를 책임지는 것이 여행사입니다.”

김상구 ㈜여행코리아 대표는 여행업에 대한 한결같은 자긍심으로 대구지역 여행업계를 이끌어온 리더로서, 여행에 대해 담담하게 말한다.

김 대표는 고객이 여행을 편안하게 느끼고 불편없이 즐길 수 있도록 최대한 배려하고 관리하는 것이 여행사의 기본이고, 이러한 여행사의 역할은 여행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고 강조하고 있다.

여행코리아는 대구지역 정통여행사로 국내외 여행을 취급하고 있으며, 고객에 대한 ‘밀착 서비스’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특히 국내여행의 경우 고객이 가고 싶은 곳을 직접 방문해 고객의 요구에 맞게 여행 계획을 설계하고, 해외여행의 경우 고객의 특성에 맞게 맞춤형 여행을 제공해 고객의 신뢰도가 아주 높다.

심지어 해외여행 시 음식이 맞지 않아 고생할 것에 대비해 직접 음식에 대해 체크해 주거나 고추장과 된장, 김치 등을 제공해주는 등의 밀착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 대표는 “여행 전 고객이 가고 싶은 곳을 직접 방문한다. 모든 일정을 둘러보고 ‘집 떠나니 정말 좋구나’ 할 정도로 힐링여행이 될 포인트를 찾는데 집중한다”면서 “여행코리아는 ‘여행은 눈으로 보고, 가슴으로 느끼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신념을 갖고 항상 고객만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여행코리아는 고객으로부터 ’참 아름다운 여행사‘라는 감사패를 받았으며, 관급여행사 선정업체 1위로 선정될 만큼 건실한 여행사로 꾸준한 성장을 하고 있다. 또한 ’전세버스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봉사활동과 교통사고 예방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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