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바리안모터스, BMW 렌터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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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모터스, BMW 렌터카 서비스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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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수리 기간 동일 차량 제공
24시간 원스톱 서비스 운영 체계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 공식 딜러 바바리안모터스가 지난 6월부터 사고 수리를 위해 서비스센터 방문 즉시 렌터카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24시간 원스톱 렌터카 서비스에 나서고 있어 화제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서비스센터에 차량을 맡기면서부터 불편함을 느낄 수 있을 고객을 위해 수리 및 렌터카 서비스 접수 후 바로 BMW 차량을 제공받는 대기 기간 없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사고수리 시 바바리안모터스가 보유하고 있는 BMW 차량이 제공된다. 또한 바바리안모터스는 서울, 인천, 경기 서부지역에서 발생하는 차량 사고에 즉각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서비스센터 응대 시스템을 갖췄다.

일반적으로 사고 차량을 서비스센터에 맡기고 수리 기간 동안 보험사를 통해 차를 대여하는 경우 브랜드 관계없이 소유 차량과 동일 배기량 기준 차량이 제공된다. 바바리안모터스 렌터카 서비스는 회사가 보유·관리하고 있는 BMW 차량으로 서비스가 제공돼 동일 모델을 계속 운행할 수 있다. 바바리안모터스는 이를 통해 고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브랜드 선호도가 높아질 것을 기대하고 있다.

이안석 바바리안모터스 대표는 “렌터카 서비스는 현재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콤플렉스와 일산지점에서 운영되고 있고, 앞으로 모든 서비스 네트워크로 확대할 계획”이라며 “항상 고객과 함께하는 회사 미션을 근간으로 고객 고충을 빠르게 해소하기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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