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클래스 효성, 제4회 어린이 그림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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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클래스 효성, 제4회 어린이 그림대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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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수지, 분당정자, 송파에서 실시
4세부터 12세 미만 어린이들 대상
친환경 자동차 주제로 그림솜씨 뽐내
다양한 현장 이벤트 열려 높은 호응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 공식 딜러 ‘더클래스 효성’이 ‘2019 어린이 그림대회’를 실시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더클래스 효성 어린이 그림대회는 지난 달 22일 용인수지, 23일 분당정자 전시장에 이어 송파전시장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된 그림 대회에서는 4세부터 12세로 구성된 어린이들이 유치부와 초등부로 각각 나뉘어 ‘환경이 오염되지 않는 자동차’를 주제로 창의적인 그림 솜씨를 발휘했다.

더클래스 효성은 경연 외에도 미술 전문 강사를 초빙해 어린이에게 그림 그리기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그램 외에도 현장에서 아이들이 재밌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삐에로 풍선, 캐리커처, 에코백 만들기, 가족사진 촬영 등 다양한 이벤트가 마련됐다. 행사에 참가한 어린이 90여명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 퍼즐이 선물로 증정됐다.

각 작품은 전문 심사단에 의해 창의력과 주제 표현력, 색채 조화 및 작품 완성도를 기준으로 평가된다. 최종 수상자는 8월 개별 통보해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선정 작품은 송파, 용인수지, 분당정자 각 전시장에 진열돼 일반인도 볼 수 있다.

배기영 더클래스 효성 대표이사는 “아이들의 순수한 창의력과 상상력에서 탄생한 미래 친환경 자동차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였다”며 “그림대회 외에도 고객이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됐으니 많은 기대와 참여 바란다”고 했다.

한편 더클래스 효성은 차별화된 프리미엄 서비스 제공을 위해 올해 3월부터 고객과 함께 하는 문화·예술 공연 프로그램 ‘더클래스 초이스’를 운영 중이다. 3월에는 뮤지컬 ‘라이온 킹’ 인터내셔널 투어와 ‘보헤미안 랩소디 퀸을 위하여’에 각각 고객 200여명을 초청했고, 5월에는 ‘슈퍼히어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콘서트’에 고객 400명을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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