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딜락, 아티스트 김충재와 협업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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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아티스트 김충재와 협업 전시회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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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보레이션 ‘캐딜락오브제’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캐딜락이 27일부터 화가 겸 디자이너 김충재와 협업해 캐딜락 모티브 오브제 전시를 진행하고 있다. 김씨는 앞서 26일 인터뷰에서 “캐딜락 자동차에서 영감을 받아 창작한 다양한 오브제를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반영된 캐딜락 하우스 서울에서 전시해 기쁘다”며 “캐딜락 자동차만의 강인함과 럭셔리함을 작품에 반영했는데, 곡선이 아닌 직선만으로도 이처럼 강인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건 캐딜락만의 노하우가 아닐까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김씨는 파인아트와 제품 디자인을 전공한 경험을 바탕으로 장르와 소재를 넘나들며 자유로운 작품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캐딜락 오브제’ 전시는 9월 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노정화 캐딜락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담당 부장은 “캐딜락은 단순히 자동차 브랜드를 넘어 아메리칸 드림 상징이자, 미국 럭셔리를 대표하는 정통 프리미엄 브랜드”라며 “이번 캐딜락X김충재 콜라보레이션 전시가 고객에게 특별한 느낌으로 다가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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