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교통안전공제연합협의회(회장 이장식)는 지난 30일 수성구 모 식당에서 ‘정기월례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에는 대구교통연수원을 비롯 버스공제(김병창 부지부장), 택시공제(조태완 부지부장), 개인택시공제(박우옥 지부장), 화물공제(남동강 지부장), 전세버스공제(이장식 지부장), 교통신문 대구지사가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상반기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대해 점검·분석하고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해 모색했으며, 하반기 ‘교통안전 캠페인’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이 회장은 “5개 공제가 ‘교통사고 줄이기’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친 결과, 올 상반기 교통사고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면서 “하반기에는 교통사고 다발지역 등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등 ‘교통안전 캠페인’을 더욱 강화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한편 협의회는 9월 초 교통사고 다발지역과 사고 발생빈도가 높은 교차로 등을 선별해 ‘출근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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