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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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L코리아,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 선정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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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DHL코리아가 지속적인 일자리 창출 및 양질의 일자리로의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지난 29일 DHL코리아는 고용노동부 주관의 ‘2019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기업’에 선정돼 인증패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DHL코리아에는 금융 지원, 세무, 관세조사 유예, 출입국 우대카드 발급 등 행정·재정적 지원혜택이 부여된다.

회사에 따르면 신규 고용 창출과 더불어 양질의 일자리를 지속적으로 발굴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는데, 여기에는 이커머스 등 신규 사업 확장 및 서비스센터 현장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 등을 통해 지난해 기준 36.3%의 신규 고용 증가율을 보인 점과 전역예정 장병 및 고등학교 졸업생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와 설명회에 참가한 이력 등이 포함됐다.

특히 직무직급제를 시행함으로써 능력중심의 인재선발과 경력개발, 인재육성 프로그램을 통해 임직원의 평균근속 연수 약 12년, 사직율 3.8%의 수치가 평가에 반영됐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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