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는 KTX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연계해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그린카X코레일톡 환승 혜택을 잇다’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여행지까지 기차로 이동한 후 필요한 기간 동안 카셰어링을 타는 합리적인 차량 이용방법을 독려하고자 기획됐다.
오는 31일까지 모바일 앱 ‘코레일톡+’의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로 그린카를 24시간 이상 사용한 고객은 자동으로 이벤트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기차와 카셰어링 서비스를 하나의 플랫폼에서 한 번에 이용 가능한 통합예약서비스는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이번 프로모션으로 보다 많은 분들이 그린카와 함께 알찬 여름 휴가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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