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 8월 ‘쉐비 페스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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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GM, 8월 ‘쉐비 페스타’ 진행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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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금·이자 없는 할부 실시
36개월서 최대 50개월로 확대
할부 개월 수 따라 추가 지원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한국GM 쉐보레가 8월 ‘쉐비 페스타’ 프로모션을 마련하고 국내 고객에게 올해 최대 구입 혜택을 제공한다. 대상 차종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5000대.

선수금과 이자가 전혀 없는 ‘더블 제로’ 무이자 할부는 지난달까지 36개월이던 할부 가능 개월 수를 최대 50개월로 확대해 운영하며, 12·24·36·48개월 중 선택 가능한 ‘더블 제로 무이자 콤보’ 할부는 할부 개월 수에 따라 스파크 최대 90만원, 트랙스 최대 130만원, 이쿼녹스 최대 220만원, 임팔라 최대 260만원이 추가 지원된다. 또한 72개월 ‘슈퍼 초장기 할부’ 프로그램은 이율을 1.0%까지 대폭 낮췄고, 고객이 현금 지원과 할부가 결합된 ‘콤보 할부’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차량 가격 일정 부분을 지원한다. 지원 폭은 스파크와 트랙스 9%, 이쿼녹스와 임팔라 10%다.

스파크는 월 10만원으로 최대 10년까지 할부 가능한 ‘10-10 슈퍼 초장기’ 할부를 8월까지 유지한다. 말리부는 콤보 할부를 통해 100만원 추가 현금 혜택이 제공되며, 고객은 36개월 무이자 할부 또한 선택할 수 있다. 볼트EV는 3.5% 콤보 할부 선택 시 현금 지원을 150만원까지 대폭 강화했고, 지난달 선보인 50개월 ‘에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이달에도 동일하게 유지한다. 볼트EV는 최근 부품값을 대폭 조정하고 최대 5년 무제한 무상견인 서비스가 시작됐다.

백범수 한국GM 국내영업본부 전무는 “연초부터 차량 가격 재포지셔닝 등 주요 판매 차종에 대한 고객 혜택을 대폭 강화해왔다”며 “본격적인 피서철인 8월은 스파크, 트랙스, 이쿼녹스, 임팔라 등 쉐보레 대표 차량을 구매할 수 있는 절호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GM은 아울러 ‘신규 운전면허 취득고객 지원’ 프로그램 과 ‘10년 이상 차량 보유 고객 특별 혜택’을 제공한다. 이에 따라 신규 면허 취득 고객에게 3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하며, 10년 이상 된 차량 보유 고객에게는 최대 50만원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하반기 본격 출시를 앞둔 쉐보레 ‘콜로라도’가 전국 전시장에서 순차적으로 전시되고 있다. 차량 개성을 경험할 수 있는 ‘콜로라도 익스트림 익스피리언스데이’를 마련해 콜로라도 관심 고객 니즈에 부합하는 특별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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