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서울 페스티벌에 참여한 시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이번 디자인은 서로 나뉘고 다시 합쳐지는 길의 이미지를 'T'자로 표현해 교통카드 의미를 살렸고 보라색과 주황색의 보색을 통해 가시성을 향상시켰다.
또 티-머니 카드디자인을 기본으로 투명카드·커플카드 등 다양한 디자인을 선보일 예정이며, 휴대폰·시계 등으로 형태를 다양화하기로 했다.
티-머니는 IC칩이 내장된 선진국형 스마트카드로 버스·지하철외에도 택시 등에 이용할 수 있으며 할인 및 마일리지 등 다양한 혜택을 부여할 예정이다.
이상택기자 st0582@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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