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박 7일 무상 대여 기회 제공
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응모
9월 5일에 당첨자 300명 발표
31일까지 홈페이지 통해 응모
9월 5일에 당첨자 300명 발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추석 연휴를 맞이해 신형 ‘쏘나타’와 ‘베뉴’ 등 10개 모델 총 300대를 지원하는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시승 이벤트 대상은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현대차 홈페이지를 통해 31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응모 고객 중 300명을 추첨해 9월 5일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당첨된 고객은 9월 추석 연휴 기간인 11일부터 17일까지 6박 7일간 시승 기회를 갖는다.
명절 귀성차량으로 지원되는 모델은 ‘아반떼’, ‘i30’, ‘벨로스터’, ‘쏘나타’, ‘그랜저’, ‘그랜저 하이브리드’, ‘베뉴’, ‘코나’, ‘투싼’, ‘싼타페’ 등 10종.
현대차 관계자는 “추석연휴가 더욱 풍성해질 수 있도록 추석맞이 시승 이벤트를 마련했다. 대표 모델 10차종을 준비했으니 평소 관심 있던 차량을 직접 시승해 안전하고 기분 좋은 귀성길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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