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ICD 창고·CY야적장 임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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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ICD 창고·CY야적장 임대해요”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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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고속도로 등 교통요충지 위치…“접근성 뛰어나”
난작업화물 처리 용이·‘컨’장치 보관 등 ‘물류비 절감’

[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화물운송의 최적지인 경남 양산ICD 물류기지 내 넓은 창고와 CY야적장을 임대해 화물운송사업 등에 활용하세요!”

부산의 중견 물류업체인 ㈜대현(대표이사 남계곤)은 회사가 보유하고 있는 경남 양산ICD 물류기지 내 창고와 야적장<사진>을 필요로 하는 법인 또는 개인에게 임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임대 창고는 1650㎡(약 500평) 규모 2개동으로 화물보관 용도로 활용되고 있다. 컨테이너 및 야적화물 보관 용도로 활용되는 CY야적장은 6600㎡(약 2000평) 규모다.

임대 창고와 CY야적장은 경부고속도로, 신대구고속도로와 연결되는 교통요충지(물금IC)에 자리잡아 누구나 쉽게 찾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뛰어난 접근성이 장점이다.

또 장기 보관화물과 난작업화물(사료 등)의 처리가 용이하고 컨테이너 장치도 보관해 물류비 절감은 물론 최적의 물류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점이 또다른 경쟁력이다.

여기에 화물운송과 보관의 일괄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풀 컨테이너 전용장비와 다양한 화물취급 장비를 가동하고 직영 트레일러를 운영하고 있다.

㈜대현은 보세창고와 복합운송, 컨테이너터미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양산ICD 물류기지 내 대규모 CY야적장(CFS 포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복합운송 창고보관 CY부문 ‘ISO 9001 인증’을 받아 고객 만족을 실현하고 있다.

남계곤 대표이사는 “경영 다각화 차원에서 여유 창고와 CY야적장의 임대를 적극 추진하고 있다”며 “창고와 CY야적장을 임대받은 택배 등 사업자에게는 필요사업을 안정적으로 경영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편의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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