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 ‘골든 포레스트’·‘오션 아쿠아’ 선봬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불스원 차량용 방향제 브랜드 ‘폴라프레쉬’가 남성 운전자 맞춤형 방향제 ‘선바이저 MEN’ 2종을 출시한다.
‘차 안에서 즐기는 퍼퓸’을 컨셉으로 고급 남성 향수처럼 은은한 향을 제공한다. 이 제품은 차량 선바이저(햇빛 가리개)에 간편하게 끼워 사용하는 클립형 방향제로, 묵직하고 시원한 우디향의 ‘골든 포레스트’, 상쾌하고 시원한 향의 ‘오션 아쿠아’ 등 2가지 신규 향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선바이저 방향제 특징상, 에어컨이나 히터 바람의 영향을 받지 않고 에센셜 오일의 향기 입자가 위에서 아래로 천천히 퍼지기 때문에 차 안에 향수를 뿌린 듯 은은하게 향이 지속되는 것이 장점이다. 또한, 기존의 선바이저 방향제가 유광 커버로 다소 캐주얼한 느낌이었다면, 이번 신제품은 블랙 색상에 무광 질감 커버 디자인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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