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10만 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화물운송 중개 플랫폼을 운영 중인 로지스팟㈜이 모든 신규 가입 기업을 대상으로 운송금액의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로지스팟 신규 가입 기업이 첫 배차를 신청하면 20%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로지스팟을 통해 화물을 운송하고자 하는 기업 모두가 대상이며, 최대 10만원까지 요금할인이 지원된다.

회사에 따르면 그간 엑셀 입력 등 수작업으로 처리하던 거래를 웹과 모바일 앱에서 운송차량 배차와 차량 위치 파악이 가능토록 제공되며, 정산 및 운송내역 관리와 복잡한 운임결제 계산과 카드 간편 결제 등의 편리한 디지털 서비스를 통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높이고 비용 절감 효과도 얻을 수 있다는 게 강점이다.

특히 국내 유일 운송통합관리, 입출고 관리, ERP 시스템 연동 등 차별화된 기능을 바탕으로 고객의 업무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면서, 설립 2년 만에 10만 여대의 화물차 네트워크를 통해 SPC, 한샘이펙스, 넥센타이어, 성지제강 등 100여개 이상의 화주 고객사에게 서비스가 가능한 수준으로 성장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박준규 로지스팟의 대표는 “100여개 이상의 고객사에게 서비스를 하면서 축적한 기업 화물운송 서비스 노하우와 안정된 기술력을 바탕으로 보다 많은 기업들이 편리한 화물운송 경험 할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면서 “이벤트 기간 제한 없이 모든 기업이 처음 배차 신청을 할 때 20% 할인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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