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쿠팡이 신상품을 미리 확인하고 구매를 예약할 수 있는 신상품 예약 판매 서비스를 실시한다.

쿠팡은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제조 판매사의 다양한 신상품을 가장 먼저 선보이는 유일무이한 온·오프라인 유통채널로 거듭난다는 전략이다.

회사에 따르면 서비스 이용자는 인기 신상품을 구매하는데 있어 수고를 덜 수 있고, 쿠팡의 최대 강점이라 할 수 있는 로켓배송을 통해 오전 7시 전에 주문한 신상품을 수령할 수 있다.

회사 관계자는 “쿠팡의 신상품 예약판매 서비스는 로켓배송을 통해 그 어떤 판매처보다도 더 빠르고 편리하게 고객이 신상품을 받게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을 선보여 국내 이커머스 시장에서 한발 앞서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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