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진행비용 전액 보조…학부모 지원단 동행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서울 중구가 연말까지 관내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로체험 지원프로그램인 '드림캐처 중구진로체험버스'를 운영한다.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체험 코스와 함께 이동을 위한 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구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와 협력해 진행한다.
구는 재료비, 강사비 등 진행에 드는 비용도 전액 보조하고 학부모로 이뤄진 체험지원단을 동행시켜 관리를 강화한다.
구 관계자는 “관내 기업, 산업체, 박물관, 호텔, 대학교 등 20곳을 진로체험 현장으로 섭외했다”고 전했다.
이번 진로체험버스는 교육·보육 정책에서 초등 돌봄교실, 국공립 어린이집, 진학상담센터에 이어 중구가 네 번째로 직영하는 사업이다.
Tag
#서울
#중구
#중고등학교
#진로체험
#프로그램
#드림캐처
#중구진로체험버스
#직업체험
#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
#재료비
#강사비
#학부모
#체험지원단
#기업
#산업체
#박물관
#호텔
#대학교
#돌봄교실
#어린이집
#안승국
#교통신문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