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전남 진도서 열린다
상태바
‘2019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전남 진도서 열린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진도 ‘쏠비치호텔&리조트’서 600여명 참석 예정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내년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가 대회 최초로 전남 진도에서 개최된다.

전남도는 한국문화관광해설사중앙협의회 운영위원회서 2020년 ‘제22회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 개최지로 전남 진도군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매년 지자체 공모를 거쳐 다음연도 개최지가 선정되는데 2020년 대회는 전남 진도군과 충북 보은군 2개 지자체가 치열한 경쟁을 통해 진도군으로 유치가 확정됐다.

‘한국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는 1999년부터 개최하고 있으며 지역의 문화유산 및 관광지 소개와 우수사례 발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전국 해설사들이 모이는 대규모 행사다.

전국 문화관광해설사 3182명 중 전남도내 문화관광해설사는 380명이 활동하고 있다.

2020년 전국대회는 전국 시군의 대표 문화관광해설사 6백여 명이 9월10일부터 1박2일 동안 최근에 개장한 진도 쏠비치호텔&리조트〈사진〉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2020전남수묵비엔날레와 2020명량대첩축제, 2020전남GT모터스포츠대회 등 전남의 우수한 축제와 관광지 등을 관람하는 일정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