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상점검에 타이어 점검 등 서비스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등 혜택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다임러트럭코리아가 19일부터 23일까지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오산서비스센터에서 혹서기 트럭 운전자를 위한 ‘쿨 서비스 로드 슈퍼 위크’ 특별 서비스 행사를 개최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되며 부산 신선대 감만 부두에서 2일간 개최한 첫 번째 행사가 큰 호응을 얻었다는 판단에 따라 올해는 더욱 확대해 오산서비스센터에서 총 5일 동안 진행하게 됐다. 행사 기간 요일별 다양한 서비스 프로그램과 지금까지 경험할 수 없었던 특별한 혜택이 제공된다.
행사가 개최되는 오산서비스센터는 트럭 고객이 자주 이용하는 전국 단위 거점 서비스센터로서 메르세데스-벤츠 상용차 공식 서비스센터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특히 경부고속도로 오산IC를 통해 수도권과 전국 각 지역을 연결하는 고속도로망과 철도(지하철 및 SRT) 등 최적 교통 입지 조건을 갖춰 전국을 오가며 운송 업무를 하는 고객이 최소한의 동선 이동으로도 편리하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다임러트럭코리아는 이번 행사를 통해 차량 무상점검 및 타이어 점검 서비스(한국타이어 제공),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요일별 다양한 혜택 및 경품 추첨,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프리미엄 서비스 프로그램 체험, 에어컨이 가동되는 시원한 쿨 카페에서 제공하는 디저트 서비스, 부품 10% 할인 쿠폰 및 방문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제휴 이벤트를 통해 메르세데스-벤츠 정품 요소수 유록스(EUROX)‘와 한국타이어에서 제공하는 고급 2단 우산을 기념품으로 제공한다.
한편 부대 행사로 21일에는 메르세데스-벤츠 트럭 고객 대상 공인 드라이버 트레이너와 함께하는 ‘돈 버는 트럭 운전법’ 교실과 23일에는 화물 운송업을 희망하는 예비 운전자를 위한 ‘트럭 멘토와의 만남’ 자리가 마련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