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고객 특화 프로그램 행사 진행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공식 딜러 한성자동차가 8월 프로모션 및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E클래스 10만대 판매를 기념해 해당 차량 시승 고객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8월 한 달간 전국 한성자동차 전시장에서 E클래스를 시승한 고객 중 추첨해 76명에게 메르세데스-벤츠 위켄드백, 와인 스토퍼 세트, 텀블러를 증정한다. 또한 각 전시장별로 진행되는 시승행사에 참석한 후 당일 계약한 고객에게는 메르세데스-벤츠 콤팩트 우산도 제공한다.
이와 더불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한 ‘레이디 H’도 진행된다. 지난 6일 강남전시장이 ‘시네 드 쉐프’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 ‘영화 속 미식 여행’ 프로그램을 진행한 데 이어, 12일 삼성전시장은 고급 한방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와 함께 진행하는 ‘메이크업 클래스’ 그리고 수원전시장은 22일 프리미엄 에스테틱 브랜드 ‘에스테덤’과 함께 ‘홈 트레이닝 클래스’를 각각 진행한다. ‘레이디 H’는 여성 고객 관심사를 적극 반영한 한성자동차만의 코마케팅 프로그램으로, 여성 고객이 특별한 고객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밖에 10일 춘천전시장과 23일 원주전시장에서 한성자동차 골프 이벤트 ‘골프 드 한성(Golf de Hansung)’을 진행한다. 행사 참가 고객은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을 수 있고, 당일 계약 고객을 대상으로 메르세데스-벤츠 와인 스토퍼 세트를 제공한다.
울프 아우스프룽 한성자동차 대표는 “한성자동차가 제공하는 다양한 선물 및 이벤트와 함께 무더운 여름을 기분 좋게 나길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