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정 구강 내 상처, 이젠 붙이는 구내염 패치제 ‘아나파 큐라틱’ 패치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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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정 구강 내 상처, 이젠 붙이는 구내염 패치제 ‘아나파 큐라틱’ 패치로 해결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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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치아교정 시에는 구강 내 상처가 생기기 쉽다. 교정장치에 찔릴 위험이 높고, 구강에 자극이 생길 위험도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치아 교정기에 의해 구강 상처나 치주 질환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만약 치아 교정기에 의해 구내염이 발생했다면 일반적으로 알보칠로 대표되는 구내염약들을 찾는다. 다만 이런 알보칠이 최근 일본 제품이기도 하고 고통을 수반도 하기 때문에 꺼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런 구내염 치료제 시장에서 함께 구내염 치료약 내에서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제품이 있다. 아나파 큐라틱은 구내염 치료를 위해 개발된 제품이다. 아나파 큐라틱은 구강 내 상처를 보호할 수 있는 패치로 만들어져 간편하게 입안 상처에 붙여 사용한다.

아나파 큐라틱은 패치를 붙여 환부와의 접촉을 차단하는 방식이다. 기존 구내염 치료제와 다르게 지지고, 바르고, 헹굴 필요가 없어 사용성이 간편하다. 또한, 구강염 외에도 입안에 난 다양한 상처에 사용할 수 있으며, 무엇보다 아나파 큐라틱은 치료 시 통증도 발생하지 않고, 통증 완화에도 효과적이다.

아나파 큐라틱은 수용성 접착 패치다. 따라서 평상시에는 접착력이 없으나, 물이나 타액과 접촉하면 겔처럼 변해 접착이 가능한 상태가 된다. 이후 계속해서 구강 내 타액과의 반응에 의해 접착 면이 모두 녹으면 자동으로 떨어진다.

아나파의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아나파 큐라틱은 스테로이드 성분을 사용하지 않아 안전하고 언제 어디서든 사용할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렇기에 어린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는 구내염 제품이라고 답했다.

현재 치아교정에 필수템인 아나파의 큐라틱은 자사몰과 티몬 쿠팡 등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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