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코리아미래재단,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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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코리아미래재단,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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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협력 전국 초등생 3500여명 지원
돌봄 필요 아동에게 식사와 다양한 체험 제공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BMW코리아미래재단이 국제구호개발 NGO ‘굿네이버스’와 함께 지난 7월 29일부터 약 2주간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를 진행했다.

희망나눔학교는 방학기간 중 돌봄이 필요한 아동에게 양질의 중식과 다양한 특기교육 및 야외활동, 그리고 친구·가족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놀이체험 등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BMW코리아미래재단은 지난 2012년부터 8년간 희망나눔학교 프로그램을 후원해 왔다. 현재까지 총 2683개교 5만3000여명 아동이 혜택을 받았다.

전국 175개 초등학교 3500여명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된 이번 2019 여름 희망나눔학교에서는 ‘건강한 방학’, ‘신나는 방학’, ‘함께하는 방학’ 세 가지 주제로 아이들의 신체적∙정서적 발달과 사회성 증진을 돕는 상황별 맞춤형 놀이 프로그램을 비롯해 미래 직업체험 프로그램과 소통 공감 프로그램 등 다양한 교육·체험 활동이 이뤄졌다.

한편 BMW코리아미래재단은 2011년 BMW그룹코리아가 수입차 최초로 설립한 비영리 재단법인으로 희망나눔학교 후원과 함께 교육 기회가 적은 지방 분교나 산간벽지 지역 아동을 직접 찾아가는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를 운영하고 있다. 또한 BMW드라이빙센터 주니어 캠퍼스에 소외계층 아동 및 복지기관을 초청해 무료 수업과 왕복 버스, 중식 등을 지원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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