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타곤 후이, "200번 말했다.부자가 진짜 아니다" 무슨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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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타곤 후이, "200번 말했다.부자가 진짜 아니다" 무슨말?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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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방송캡쳐
출처-방송캡쳐

 

펜타곤 후이가 언급한 내용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최근 네이버 V라이브 ‘아이돌 라디오’에서는 펜타곤은 멤버 한 명씩 돌아가면서 자신을 설명할 수 있는 수식어를 이야기했다. 그때 리더 후이는 ‘졸부’라고 자신의 수식어를 밝혔다.

DJ 정일훈은 “후이 씨는 졸부다. 벼락부자라고도 한다. 후이 씨는 언제부터 졸부가 됐냐”고 질문했다. 이에 후이는 “저는 부자가 진짜 아니다. 200번 정도 말했다. 저는 평범한데 멤버들이 졸부 프레임을 저에게 씌웠다. 이번 활동부터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펜타곤의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위트와 재치가 넘치는 힙합 장르의 곡으로, 누군가를 너무 좋아하지만 반대로 좋아하지 않는 척을 했던 어린 시절의 이야기를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로 녹여냈다.

펜타곤은 이번 미니 9집 'SUM(ME:R)'(썸머)를 통해 뜨거운 여름, 모두가 쉬어갈 수 있는 청량감 넘치는 휴식처와 같은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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