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생활 그 짧은 순간이 최악이었어?" 살벌한 말 구혜선X안재현 신서유기 화제...
상태바
"결혼생활 그 짧은 순간이 최악이었어?" 살벌한 말 구혜선X안재현 신서유기 화제...
  • 곽종현 기자 jhkwak83@gyotongn.com
  • 승인 2019.08.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출처-마리끌레르
출처-마리끌레르

 

잉꼬 부부의 대명사였던 구혜선X안재현의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연이어 화제가 되고 있다. 또한 공개된 문자에서는 안재현은 현재 하고 있는 '신서유기'에 대해 언급해 누리꾼들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그들이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들이 누리꾼들 시선을 사로잡는다.

구혜선은 안재현과 2016년 5월 결혼했다. 2017년 tvN '신혼일기'를 통해 달달한 부부 생활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서 구혜선, 안재현 부부는 테이블에 마주 앉아 심각한 표정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구혜선은 안재현의 "나와 말하기 싫으냐"는 물음에 "말하기 싫다"고 답했다.

또 안재현은 구혜선과 대화를 나누던 중 "결혼생활 그 짧은 순간이 최악이었어?"라고 감정을 터뜨렸다.

안재현의 나이는 1987년 생으로 올해 33살이며 구혜선의 나이는 1984년 생으로 올해 36살로 3살 차이다. 안재현은 모델 출신으로 2013년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다.

구혜선은 데뷔 전 이미 외모만으로 박한별, 남상미[3], 이주연 등과 함께 5대 얼짱으로 인터넷상에서 인기를 끌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