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트럭, 2019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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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트럭, 2019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 개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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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일, 경기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올해로 6번째인 고객 자녀 대상 프로그램
다양한 체험 영어교육과 교통안전교육 실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볼보트럭코리아가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경기도 양평 글로벌 영어캠프에서 ‘2019 주니어 영어캠프’를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 고객 자녀를 대상으로 매년 진행된다. 올해는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교 학생 50여명이 참가했다. 캠프 기간 모든 프로그램이 원어민 선생님과 함께 영어로 진행됐고, 아이들이 캠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러운 환경에서 자신감 있게 영어로 대화할 수 있도록 했다.

올해 캠프는 참가 어린이가 영어 말하기 학습은 물론, 쿠킹클래스 및 코딩교육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각자 재능과 특성을 발견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자연 속에서 레크리에이션, 체육활동, 야간파티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 또래 친구와 친목을 쌓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익히는 기회도 제공됐다.

둘째 날에는 볼보트럭 핵심 가치 ‘안전’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글로벌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이 진행됐다. 특히 안전교육 시간에는 어린이들이 실제 볼보트럭 트랙터 트레일러 운전석에 탑승해 대형트럭 사각지대 영역을 체험해보고 안전한 보행 습관의 중요성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김영재 볼보트럭코리아 대표이사는 “여름 주니어 영어캠프는 볼보트럭이 고객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으로, 캠프 참가 학생이 더위를 잊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키우고 사회성과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는 즐거운 시간을 보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유익하고 실속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고객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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