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 중고차 구입 ‘알뜰기회’ 눈앞…“최대 300만원 할인”
상태바
한가위 중고차 구입 ‘알뜰기회’ 눈앞…“최대 300만원 할인”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카 특가전, 9월2일까지 176대 매물 대상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직영 중고차 케이카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맞아 중고차 구매를 계획 중인 소비자들을 위해 ‘한가위라서 한가득 준비했다’ 위클리 특가전을 진행한다고 지난 23일 밝혔다.

경차부터 중형, 대형, 승합차 등 다양한 176대의 국산차 매물을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현대 아반떼 AD, 그랜저 HG, IG, 르노삼성 SM6, QM6, 기아 올 뉴 K7, 더 K9 등 중고차 대표 인기 모델이 가격대 별로 마련됐다.

할인율이 가장 큰 모델은 2017년식 제네시스 EQ900 5.0 GDI 리무진으로, 300만원 할인된 720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외에도 주행거리 2만9237km에 2017년식 현대 그랜저 IG는 100만원 할인된 2600만원, 눈길을 사로잡는 레드 컬러의 2016년식 현대 아반떼는 80만원 할인된 1200만원, 3만7622km 주행의 2017년식 르노삼성 QM6는 60만원 할인된 2390만원에 구매할 수 있다.

온라인 구매를 원하는 경우에는 케이카 홈페이지에서 3D 라이브 뷰로 차량의 내∙외관을 구석구석 실감나게 살펴 볼 수 있다. ‘내차사기 홈서비스’를 이용하면 PC나 모바일로 집에서도 차량을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홈서비스로 오전에 차량 계약을 완료하면 당일 배송도 가능하다. 3일 책임 환불제도 시행하고 있어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할인가는 기획전이 진행되는 9월2일까지만 제공된다.

한편, 케이카가 운영하는 위클리 특가는 2주에 한 번 화요일 오전 10시에 가격이 할인된 매물을 공개하는 정기 프로모션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