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렌더링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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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더 마스터’ 내장 렌더링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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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21일부터 사전계약 개시
플래티넘·마스터즈 2개 트림 구성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 대형 SUV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기아자동차 플래그십 ‘모하비 더 마스터’가 등장했다. 기아차가 21일 모하비 더 마스터 주요 사양 및 가격대를 공개하고 전국영업점을 통해 사전계약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지난 3월 서울모터쇼에서 하나의 작품과 같은높은 완성도를 갖춘 디자인 콘셉트카 ‘모하비 마스터피스’를 선보였고 이를 바탕으로 강력한 동력성능과 혁신적으로 변화한 디자인을 더해 새롭게 탄생한 차량 파워트레인과 실내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기아차는 특정 능력이나 기술에 전문성을 갖고 능통한 사람을 일컫는 ‘마스터’라는 단어를 모하비 이름에 반영해 정통 SUV로서 본질적인 특징을 갖추고 독자적인 브랜드 자산을 이어온 모하비가 명실상부 SUV 시장을 선도하는 차량임을 표현했다.

판매가격은 3.0 디젤 모델 플래티넘 4700만원~4750만원, 3.0디젤 모델 마스터즈 5160만원~5210만원 범위 내에서 책정될 예정이다. 출시는 9월에 이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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