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EV 콘셉트카 『45』 티저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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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EV 콘셉트카 『45』 티저 공개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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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동화 기반 개인 맞춤형 개념 담아
9월 ‘프랑크푸르트모터쇼’ 최초 공개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현대자동차가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를 앞두고 브랜드 미래 전기차 디자인 방향성을 담은 EV 콘셉트카 『45』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EV 콘셉트카 『45』는 1970년대 공개된 현대차 최초 콘셉트카 디자인을 재해석해 만들어졌다. 브랜드 차세대 디자인 철학 ‘센슈어스 스포티니스’를 토대로 제작돼 현대차 디자인 과거-현재-미래 연결고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현대차는 전동화 기반 개인 맞춤형 고객 경험 전략 ‘스타일 셋 프리’ 개념을 담았고, 이는 고객 중심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진화하고 있는 현대차 새로운 시작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상세 제원은 오는 9월 열리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된다.

한편 현대차는 ‘2019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45』 외에도, ‘신형 i10’과 ‘i10 N 라인’ 및 일렉트릭 레이싱카를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프랑크푸르트모터쇼는 독일자동차공업협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세계 최대 모터쇼 중 하나다. 올해는 9월 10일부터 22일까지 독일 프랑크푸르트 메세 전시장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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