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서대득씨 11번째 ‘그랜드마스터’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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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서대득씨 11번째 ‘그랜드마스터’ 등극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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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계판매 4000대 돌파 실적 인정받아
97년 입사 후 연 200여대 판매 유지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기아자동차 11번째 그랜드 마스터가 탄생했다. 기아차가 26일 서울 ‘비트360’에서 누계판매 4000대를 달성한 경남 진주지점 서대득씨를 ‘그랜드 마스터’로 임명하고 상패와 포상차량 ‘K9’을 수여했다.

‘그랜드 마스터’는 기아차 판매지점에 근무하며 누계판매 4000대를 돌파한 우수 영업 직원에게 부여하는 최고 영예로, 서씨가 달성하기 전까지 단 10명만이 이름을 올렸을 정도로 도달하기 어려운 기록이다.

1997년 입사한 서씨는 군소 도시에서는 달성하기 어려운 연 평균 200여대에 이르는 우수한 판매 실적을 유지하며 21년8개월 만에 누계판매 4000대라는 대기록을 달성했다.

서씨는 “항상 고객 입장에서 생각하고 조금이라도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 것이 ‘그랜드 마스터’ 등극 비결이다. 앞으로도 기아차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기아차는 영업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영업직 사원을 격려하고 건강한 판매 경쟁을 유도하기 위해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와 스타 어워즈 등 다양한 포상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장기판매 명예 포상제도’는 누계 판매 2000대 달성 시 ‘스타’, 3000대 달성 시 ‘마스터’, 4000대 달성 시 ‘그랜드 마스터’, 6000대 달성 시 ‘그레이트 마스터’ 칭호와 함께 부상을 수여하는 제도다. 또한 연간 판매 우수 직원을 선정해 시상하는 ‘기아 스타 어워즈’도 매년 개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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