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지킴이역할 수행 결의
【전남】 전남교통연수원이 지난 8월27일 실시한 모범운수종사자 교통선진지 견학이 참석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희 원장과 직원, 장영조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한상묵 전남용달협회 이사장을 비롯한 협회원 등 약 80여명이 참여했다〈사진〉.
참석자들은 여수교통정보센터와 CCTV 관제센터를 방문해 첨단교통관제시스템을 견학한 후 교통안전에 대해 경각심을 고취시키는데 앞장서기로 결의를 다졌으며, 오후에는 여수 일원의 유적지와 관광지를 돌아봤다.
행사를 주관한 김대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실시한 모범운수종사자 교통선진지 견학을 통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변화를 선도하고, 전라남도 교통사고 줄이기에 우리 운수종사자 가족들이 앞장서서 교통안전지킴이로 거듭나는 계기로 삼는 뜻 깊은 행사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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