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일대우, ‘BX212M’ 버스 1호차 전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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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대우, ‘BX212M’ 버스 1호차 전달식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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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장 길이와 최고 높이 모델
모든 면 업그레이드 된 고급 버스
연말까지 무상 옵션 장착 프로모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자일대우상용차가 지난달 27일 울산출고사무소에서 최고급버스 BX212M 로얄플러스 1호차 전달식을 진행했다. BX212M 로얄플러스 첫 번째 고객인 문공희씨는 이전 모델인 BX212를 오랜 기간 운행한 차주로, 신차 출시가 확정되자마자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BX212M 로얄플러스는 국내 최장 수준 전장인 12.6m 차체를 갖춘 모델. 자일대우상용차는 전고 3.6m 또한 국내 최고 높이에 해당해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 된 최신 프리미엄 버스라고 설명했다.

늘어난 차체 길이만큼 시트 간격도 늘려 장거리 여행 시 승객에게 편안한 승차공간을 제공할 수 있고, 국내 최대 9㎥ 용량 대형 화물 적재함을 갖춰 실을 수 있는 화물 크기와 양을 극대화했다. 또한 AEBS(긴급제동시스템), LDWS(차선이탈경보장치), EHS(언덕길밀림 방지 시스템), EBS(전자제어브레이크시스템), ESP(자동차안정성제어장치) 등 안전을 위한 첨단 안전사양이 기본으로 적용됐다.

정낙영 자일대우상용차 전무는 “BX212를 오랫동안 사랑해준 문공희 고객에게 직접 BX212M 로얄플러스 출시 1호차를 전달해 기쁘다.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하는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자일대우상용차는 BX212M 출시를 기념해 올해 12월말까지 무상옵션 장착 및 엔진오일교환 쿠폰 증정 등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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