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킹클라우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서 ‘아이파킹’ 선봬
상태바
파킹클라우드,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서 ‘아이파킹’ 선봬
  • 안승국 기자 sgahn@gyotongn.com
  • 승인 2019.09.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이봇으로 미래형주차 기술 소개…고객편의 확대 노력

 

[교통신문 안승국 기자] 파킹클라우드가 운영하는 통합주차관제 서비스 ‘아이파킹’이 6일까지 고양 킨텍스에서 열리는 ‘2019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에서 국내 유일 클라우드 기반 통합운영관리 솔루션과 아이봇을 통한 미래형 주차 기술을 선보인다.

파킹클라우드의 ‘클라우드 LPR'과 ‘머신러닝’ 기반 비전 기술은 차량 번호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이미 확보된 클라우드의 '빅데이터'와 '딥러닝'을 통한 시스템 고도화로 경차와 전기차 등 차량 타입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무인자율주행 및 전기차 등에 맞춤형 스마트 주차 솔루션 제공과 실시간 주차 정보 등 고객 편의 확대는 물론, 스마트시티 통합 플랫폼 구축 및 지자체의 교통 수요 분산 정책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아이파킹 통합 주차운영관리 솔루션은 대전·대구 공동관에서 만나 볼 수 있으며, ‘아이파킹’의 차세대 주차관제 솔루션 ‘아이봇’을 전시해 놨다.

아이봇은 클라우드LPR, 빅데이터, 머신러닝 등 파킹클라우드의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체 개발된 첨단 기술이 탑재돼 있고, 향후 빅데이터 기반 서비스도 준비 중에 있다.

앞서 아이봇은 국제 디자인 공모전인 ‘2019 아시아 디자인 프라이즈’에서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