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진 간담회’ 개최
상태바
대구경북대여조합, ‘이사진 간담회’ 개최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9.09.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대구경북대여조합이 지난 2일 수성구 모 식당에서 이사진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대여사업 시 개인정보보호법 관련 유의사항과 교통사고 감소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조석태 이사장은 “경기침체에 소비심리가 위축되면서 렌터카산업도 경영난이 심화되고 있다”면서 “이럴 때일수록 교통안전에 더욱 힘써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특히 대여 시 임차인 운전자격여부를 철저하게 확인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장동철 렌터카공제조합 상무이사는 “교통사고를 줄이는 방법은 임차인에 대한 철저한 확인 작업과 안전운행 밖에 없다”면서 “특히 사고예방을 위해서는 안전운전 요령을 철저히 교육한 후 대여하는 등 전 조합원이 ‘교통사고 줄이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