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6일 ‘신사옥’ 개소식 개최
[교통신문 이성일 기자]【경북】경북매매조합이 지난 6일 대구시 동구 경안로에서 ‘조합 신사옥’ 개소식을 개최했다.
조합은 한층 더 발전하는 단체로 거듭나기 위해 북성로 시대를 정리하고 ‘경안로 시대’를 열었다. 새 사옥은 대구시 동구 경안로 847(각산동) 혁신메디타워 4층에 자리잡았으며 330㎡(약 100여평) 규모다.
이날 개소식에는 남구진 경북도 생활경제교통과 사무관을 비롯해 신동재 전국매매연합회장과 최육식 대구조합 조합장 등 각 시·도 조합장, 조합 이·감사 등이 참석했다.
장남해 이사장은 “조합의 새로운 도약을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내외빈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사옥 이전을 계기로 조합원의 위상 제고에 더욱 주력하고 매매업의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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