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 옥돔구이, 성게국 하나씩 더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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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에 옥돔구이, 성게국 하나씩 더 나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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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바로 한라산이다. 사실 제주가 한라산이고 한라산이 제주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남한에서 가장 높은 한라산(1950m)은 제주 어디서나 보이고, 보는 방향에 따라 다르게 보이며, 제주를 가장 제주답게 만드는 한라산은 보는 곳에 따라 멀거나 가깝게 보인다. 서귀포는 따뜻한 기후와 뛰어난 자연 환경을 바탕으로 국제적인 관광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주도는 우리나라 최남단에 위치하고 있어 노지 수국들이 우리나라에서 가장 빨리 개화되는 곳이다. 작년에 비해 더 많고 다양한 수국이 준비되어 다양한 수국들을 마노르블랑 곳곳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산방산과 송악산 사이로 형제섬과 사계앞바다가 보이는 환상적인 조망을 감상할 수 있으며, 환상적인 조망과 함께 수국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다양한 산책로와 포토존이 준비되어 있다. 야외 잔디정원에서는 피아노 연주 버스킹도 즐길 수 있다. 카페를 이용하면 수국축제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멋진 수국을 감상하였다면 맛있는 요리를 먹는 즐거움도 가져 보자. 요즘 제주도는 가을 갈치가 한창인데 갈치조림은 제주도에 오는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메뉴다. 제주도 서귀포 중문관광단지 맛집 '기원뚝배기'는 가을 바다에서 갓 잡은 은빛 통갈치와 문어, 새우, 생전복 등이 들어간 문어해물갈치조림이 대표 메뉴다. 천연 약초를 숙성한 양념을 사용한 이 요리는 생선과 해산물 특유의 비린 냄새가 없어 맛이 고소하면서 담백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메뉴다. 특히 양념은 맛이 좋고 건강에도 좋아 밥과 비벼 먹어도 좋다.

제주 중문 맛집 기원뚝배기는 서비스로 나오는 요리가 많다. 먼저 문어해물갈치조림을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서비스로 제공되며, 갈치조림만 먹어도 생전복이 통갈치 위에 올려져 나온다. 그리고 통갈치조림정식 A세트를 주문하면 옥돔구이와 성게국이 추가로 하나씩 더 제공된다.

제주도 맛집 기원뚝배기는 국내산 재료를 직접 구입하여 매일 새벽 밑반찬을 만들고 있다. 내 가족이 먹는다는 마음으로 전라도 엄마의 손맛을 담은 밑반찬은 맛이 좋아 한번 방문한 손님의 경우 여행기간 동안 재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맛있는 요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최상의 재료를 사용해야 한다. 서귀포 맛집 기원뚝배기는 커다란 수족관이 식당 앞에 있어 눈에 띈다. 횟집에나 있을 법한 커다란 수족관에는 다양한 해산물이 있는데 해산물 요리 주문이 들어오면 살아 있는 해산물로 요리하고 있다.

여행을 오면 함께 온 손님들과 술자리를 갖는 경우가 많다. 제주 맛집 기원뚝배기는 술자리 손님 혹은 단체 손님 등 기원뚝배기를 방문하는 손님들에게 셔틀버스 운행을 통해 영업시간 동안 호텔 픽업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여행지에서 아침 식사 혹은 해장을 할 곳이 많지 않지만 기원뚝배기는 해장 메뉴 등 다양한 아침식사 메뉴도 준비하고 있어 제주 중문 아침식사 맛집으로 잘 알려져 있다. 전복뚝배기는 10가지 메뉴를 넣고 끓여 맛이 시원하고 얼큰하여 해장 메뉴로 많이 찾고 있다.

한편, 연중 무휴로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며, 넓은 주차장도 마련하고 있어 주차가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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