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최소침습과 최소통증 위한 '임플란트틀니 올온포', 꼼꼼한 의료진 선택은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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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최소침습과 최소통증 위한 '임플란트틀니 올온포', 꼼꼼한 의료진 선택은 필수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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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
[사진 :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

 

사실 치아의 대안책인 임플란트는 인공치아로 적용된 이후 꾸준한 발전을 이뤘다. 현재는 국내 적용 이후 대중적인 치과 수술로 자리 잡았다.

다만, 무치악 치료를 위해서는 많은 임플란트를 식립이 필요했지만, 그 만큼 환자의 치료비용과 통증 등 여러 부담이 뒤따랐다.

그러던 중 광화문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은 All-on-4 임플란트틀니 (올온포 임플란트틀니)시술법을 이용하면 비용, 통증 등의 환자 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로울 수 있다고 제안했다.

All-on-4는 포르투갈의 파울로 말로 박사가 개발한 것으로 단 4개의 임플란트 식립으로 전체 치아를 대체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다.

이 시술의 장점 중 하나는 뼈 이식 없이 임플란트를 심을 수 있다는 것이다. 기존 임플란트 시술은 무치악 노년층의 경우 대개 뼈 이식을 한 후 임플란트를 심었다. 틀니를 수년간 사용해왔거나 치아가 빠진 후 오랫동안 방치해 잇몸 뼈가 파괴돼 버려서다. 그러나 이 시술법은 대부분의 경우 뼈 이식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최소침습, 최소절개로 환자의 신체적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다.

특히 치과 전용 3차원 컴퓨터 단층촬영기(CT)을 이용한다면 임플란트 시술이 가능한 잇몸 뼈 부위를 좀 더 정확하게 찾아낼 수 있다. 상악동(위턱 위의 빈 공간) 중 뼈가 없거나 아래턱 중 신경이 가까워서 임플란트를 심을 수 없는 부위 등을 정확히 판결해 가능한 부위에 임플란트를 심은 후 그 위에 브리지를 접목시킨다.

이 시술의 또 다른 장점은 치료기간이 짧다는 것이다. 일반적으로 뼈 이식 후 임플란트를 심는 데까지 대략 10개월 정도가 소요된다. 그러나 이 시술은 하루 정도면 즉시 임시보철물 연결이 가능하다. 때문에 최근 중구, 동구, 미추홀구, 연수구, 남동구, 부평구 등 인천 근교에서도 그 문의와 관심도가 높다.

임플란트 올온포를 이용할 경우 경제적, 신체적부담에서 비교적 자유롭고 효율적으로 치아를 대체할 수 있다. 전체에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경우보다 가격, 비용 문제가 절감된다. 하지만 환자의 잇몸, 치아상태, 전반적인 건강 문제 등 개인의 신체적 환경이 상이하기 때문에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갖춘 의료진을 찾아 시술을 받아야 환자 개인에 맞는 맞춤 시술을 받을 수 있다.

도움말 : 하버디안치과 이규호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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