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카, 기차-카셰어링 연계 특별 프로모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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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카, 기차-카셰어링 연계 특별 프로모션 실시
  • 유희근 기자 sempre@gyotongn.com
  • 승인 2019.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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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유희근 기자] 그린카가 코레일과 함께 가을 여행주간과 추석 연휴를 맞아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경품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9월 30일(월)까지 진행되는 ‘KTX+그린카로 즐거운 가을여행 이벤트’를 통해 코레일의 승차권 앱 ‘코레일톡+’에서 열차 예매와 그린카 24시간 이상 예약을 함께 진행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롯데리조트 속초 1박 무료숙박권과 그린카 24시간 이용권을 제공한다.

지난 4월 그린카와 코레일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기차∙카셰어링 통합예약서비스는 기차와 카셰어링 예약을 모바일 앱 ‘코레일톡+ 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서비스다. 기차표를 예매하면 도착역에서 가장 가까운 그린카 차량을 실시간으로 조회 및 예약할 수 있어 편리하다.

그린카 김상원 대표이사는 “전국적으로 이동량이 극대화되는 가을 여행주간을 맞이해 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든 편리하게 차량을 이용하고 풍성한 혜택의 기쁨까지 누릴 수 있도록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이용편의성과 서비스 혜택을 먼저 생각한 매력적인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선보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그린카는 지난 2016년부터 장거리 운전 대신 비행기·기차·버스를 이용한 후 여행지에서 그린카로 이동할 수 있는 대중교통 연계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공항, KTX·SRT, 버스터미널 등 대중교통 거점 인근에 총 650여개 그린존, 1,700여대 차량 규모로 카셰어링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김포공항과 주요 SRT 역사(수서·동탄·지제·정읍역)에도 카셰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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