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홀로족 타겟 몸캠피씽 및 피싱사기 주의 '디포렌식코리아' 명절 연휴 지속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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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홀로족 타겟 몸캠피씽 및 피싱사기 주의 '디포렌식코리아' 명절 연휴 지속 대응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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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웠던 여름이 지나 어느덧 한결 높아진 하늘과 아침저녁으로 불어오는 신선한 바람에 가을이 다가왔음을 알 수 있다. 추석 명절에는 가족들이 옹기종기 모여 많은 음식을 조리해 먹고, 가족놀이, 만담 등을 한다. 하지만 최근 혼자 사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일명 '나홀로족', 혼자 사는 사람 또는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보다 식사나 여가 따위를 혼자 하며 혼자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을 말한다. 최근에는 추석에 고향을 찾는 대신 혼자 시간을 보내는 '혼추족'이라고 도 불리우며, 과거 명절은 '민족 대이동'이라고도 불릴 정도로 온 가족이 귀향길에 오르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지만 사회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개인화된 라이프스타일이 명절의 풍속까지도 바꾸고 있다.

최근 사이버 피싱 사기로 몸서리를 앓고 있다. 그 중 몸캠피싱 사기의 증가가 매 해 마다 증가 하여, 개인정보 보안에 대해 신경을 써야 하며, 올해 상반기 사이버 범죄 사건사고를 분석해보면 인터넷 사기가 전체 사이버범죄의 75.8%(65,238건)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였고, 피싱 범죄가 2018년 상반기 대비 178.6%(2018년 상반기 659건 → 2019년 상반기 1,836건)로 가장 큰 증가율을 보였다, 2019년 상반기(’19. 6월말 기준) 전체 사이버범죄는 85,953건으로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22.4%(’18년 상반기 70,224건) 증가하였다. 특히, 피싱범죄가 178.6%의 가장 높은 증가율(’18년 상반기 659건 → ’19년 상반기 1,836건)을 나타냈으며, 사이버도박이 85.6%, 사이버음란물이 39.2% 증가하였다.(사이버위협분석 보고서 2019. 07. 26.)

이는 온라인의 발달 또 한 영향이 있으며 그 만큼 사이버 피싱범죄가 고조되고 있다. 또 갈수록 변질되어 버린 스미싱 사기 몸캠피싱 사기는 '나홀로족'과 같은 혼자서 생활하거나 주로 혼자 시간을 보내는 사람 등 외로움을 탈 법한 사람들을 타깃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다. 이들과 영상통화를 하거나 채팅을 하면서 휴대폰을 해킹해 피해자 지인들의 연락처로 개인 채팅방, 단체 채팅방을 개설해 영상을 유포하거나 개별적으로 유포하는 식으로 벌이고 있다. 이미 몸캠으로 인한 피해사실이 알려지면서, 갑자기 당하게 된 사람들은 울며 겨자 먹기 식으로 금전적인 요구를 수용하고 있는 사례가 많다.

다만 금전적 요구를 수용해도 영상이 유포되는 경우가 많으며 금전적인 압박을 지속적으로 하기 때문에 시급하게 해결해야 한다. 지인들에게 유포되기 전 바로 '디포렌식코리아(D-Forensic Korea)' 와 같은 IT 보안 회사를 찾아 검증된 기술로 동영상을 유포차단, 추적제거의 솔루션을 받아야 한다. 현재 디포렌식코리아는 사이버범죄 예방 교육캠페인에 참여 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피해자에게 원만한 해결을 도와 주고 있다. 명절에 기승을 부릴 범죄에 대비하여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추석에도 휴무를 하지 않고 내내 근무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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