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 담장이 '교통안전 벽화'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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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서 담장이 '교통안전 벽화'로 변신”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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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 무안경찰서 담장에 교통안전 벽화 제작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전남 무안경찰서 담장이 교통안전 벽화로 새롭게 변신했다.

가로 18m와 세로 2m 크기의 경찰서 담장이 ‘보행안전 서고요, 음주운전 NO, 전좌석 안전띠 착용’ 등의 교통안전 교육공간으로 탈바꿈됐다.

보행안전 ‘서고요’는 ‘멈춰서, 살피고, 건너요’의 마지막 글자 조합으로, 전남지역 보행자 사망자 감소를 위한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의 슬로건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조시영)는 지난 10일 무안경찰서 정문 담장에 교통안전 벽화를 제작하고 보행안전 특별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공단을 비롯해 전라남도, 전남지방경찰청, 무안군, 무안경찰서, 전남녹색어머니연합회 등 60여명이 함께 했다.

교통안전 벽화는 지자체와 경찰, 공공기관, 시민단체 등 사회공동체가 함께 시민의 곁에서 교통안전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반드시 지켜야하는 12가지 개별 주제를 포돌이와 포순이 같은 친근한 캐릭터로 표현했다.

주민 누구나 편하게 벽화를 보고, 쉽게 이해해서, 자연스럽게 교통안전을 실천할 수 있게 유도하기 위함이다. 교통안전 교육에도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과 무안경찰서는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등을 대상으로, 전문 강사와 함께 벽화를 활용해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공단은 벽화제작이 끝난 후 참여기관과 함께 무안버스터미널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터미널 이용승객과 버스운전자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유인물을 배포하고 교통안전 실천을 당부했다.

조시영 광주전남본부장은 “시민들께서 교통안전 벽화를 통해 교통안전을 보다 쉽게 배우고 실천할 수 있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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