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아파트 ‘센텀 마티안’, 우수한 인프라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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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파트 ‘센텀 마티안’, 우수한 인프라 눈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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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웅건설은 부산 해운대 우동5구역 주택재개발사업을 통해서 ‘센텀 마티안’을 10월 분양할 예정이다.

우동 일대 정비사업의 신호탄으로 불리는 ‘센텀 마티안’은 부산시 해운대구 우2동 일원에 2개동으로 지하3층부터 지상 30층 아파트다. 총 199세대 중 일반분양은 153세대로 알려졌으며, 우동 자이 아파트 옆에 위치해 있다.

‘센텀 마티안’은 센텀시티와 마린시티에 조성된 초고층 주상복합 아파트입주와 함께 국제회의와 전시회를 할 수 있는 벡스코(컨벤션센터)와 각종 편의시설이 들어선 우수한 인프라가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도보 5분 거리 내에 시립미술관, 대형마트와 백화점 및 영화관 등이 있어 문화 및 여가생활에도 우수한 인프라를 갖춰 시공자 선정부터 많은 관심이 있던 지역이다.

업체 측은 이번에 시공되는 아파트는 층간소음이 최소화된 아파트로써 바닥 슬라브가 250mm이며, 고강도 철근과 콘크리트 사용으로 지진에 철저하게 대비한 내진설계와 내풍설계, 가스자동차단과 비상 엘리베이터가 잘 갖춰져 안전성이 높은 아파트라고 소개했다. 또한 범죄 예방 환경이 잘 조성되어있고, 세이프키즈존과 맘스스테이션 등으로 주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한다고 덧붙였다.

‘센텀 마티안’은 모든 평형대가 4베이 구조로 들어가며, 남향위주로 배치하여 넓은 주거면적과 막힘없는 조망, 채광과 환기가 우수하여 입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힘을 썼다고 전했다.

또한 ‘센텀 마티안’은 해강초와 해림초, 해강중과 해강고, 센텀중과 센텀고, 부산국제외고와 해운대여중 여고 등의 우수한 학군까지 갖춰 학부모들에게 많은 관심을 얻고 있다.

‘센텀 마티안’ 관계자는 “벡스코, 신세계백화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등 거대 인프라와 함께 우수한 학군까지 갖추고 있어 입주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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