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밀크티 ‘타이완 슈가’ 국내 인기 열품으로 홍대본점 그랜드오픈, 창업문의 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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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밀크티 ‘타이완 슈가’ 국내 인기 열품으로 홍대본점 그랜드오픈, 창업문의 쇄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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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으로부터 건너온 ‘흑설탕 보바밀크티’의 열풍이 한국까지 몰아치고 있다. 대만 흑당 밀크티는 끈적한 흑당이 하얀 우유 위에 퍼지는 신선한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 달달한 맛으로 입맛까지 사로잡아 그야말로 2019 새로운 트랜드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대만밀크티 '타이완슈가'홍대 본점이 최근 그랜드 오픈으로 흑당버블티를 선보였다. 저자본창업이 가능한 덕분에 창업 문의 또한 늘어나고 있는 추세다.

흑당버블티는 특히 시각적인 강렬함도 눈길을 끈다. 갈색 흑당이 흘러내리듯 번져나가는 비주얼로 SNS에서 인증샷으로 많이 올라오기 때문이다. 현재 ‘흑당버블밀크티’는 대만에서 함께 유행하고 있어 고 있고 흑설탕을 이용한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로도 활용되며 전 세게적으로 유행 중에 있다.

한편 홍대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인기 있는 홍대 본점을 필두로 대구 동성로에 '타이완슈가' 대구 동성로점 2호점을 오픈할 예정이다. 유사브랜드는 고가의 창업비용 및 창업 조건이 까다로워 체인사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이에 비해 '타이완 슈가'는 소정의 조건만 갖추면 즉시 창업이 가능하다.

무 방부제 타피오카의 쫄깃한 식감을 고스란히 전해주는 버블티 '타이완슈가'는 홍대 수 노래방 사거리에 위치해 있다. 대만산 흑당을 절묘한 비율로 오랜시간동안 가마솥에서 끓여내 전통 대만의 풍미가 가득하다. 타피오카는 3시간마다 한번씩 새롭게 끓여내 쫀득쫀득한 식감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믿을 수 있는 먹거리 소비를 추구하는 현대인의 트렌드에 발맞추어 흑설탕버블티 '타이완 슈가'는 우유부터 100% 국내산 전용목장에서 기른 젖소의 우유를 사용한다. 이에 맛 또한 신선하고 고소하다고 알려졌다. 특유의 달콤한 향내와 쫀득한 버블, 우유가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업계관계자는 “최근 한국 시장에서 프리미엄 밀크티에 대한 수요가 커진 것을 확인 할 수 있다.”며, “한국에서 밀크디 브랜드의 새로운 문화가 만들어졌다”고 전했다.

홍대 버블밀크티'타이완 슈가'는 평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새벽 1시 30분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새벽 6시까지 운영한다. 보다 자세한 메뉴와 가격 및 창업 문의는 대표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고 문의 전화 등을 통해 심층적으로 상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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