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물질 운송차량 단말장치 장착사업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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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질 운송차량 단말장치 장착사업 협력”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9.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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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화물협회-KT 부산법인단 업무협약 체결

[교통신문]【경남】경남화물협회(이사장 최광식)와 (주)KT 부산법인단(단장 남상임)가 16일 위험물질 운송차량 단말장치 장착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경남화물협회에 따르면, 이번 업무 협약은 ▲위험물질 운송차량에 대한 24시간 모니터링을 통해 운영에 필요한 운송계획정보의 수집 및 관리 ▲위험물질 운송차량의 운행상황 파악 및 사고 상황 감시 ▲사고발생 시 사고 정보 전파 ▲통행제한 구간에 진입 운송차량에 대한 통행금지 알림 및 관계기관 전파 ▲관계 행정기관과의 위험물질운송 안전관리시스템 공동 활용 체계 구축 등을 위한 ‘단말장치 의무 장착사업’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협약 체결로 정부지원금 30만원을 제외한 단말기 장착비용 전액을 (주)KT가 지원하고 무상AS 2년, 유상AS 3년(총 5년) 단말기 품질보증 및 현재기준 3년 약정 계약자는 단말기 무상교체 지원 등 영세한 화물차주의 경제적 부담이 크게 줄어들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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