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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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전개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19.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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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윤영근 기자]【부산】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는 지난 11일 오후 사상구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에는 천일여객을 비롯한 서부 경남을 운행하는 시외버스업체들과 참사랑봉사단 등 교통 봉사단체 관계자들이 함께 했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시외버스 승객과 운전자를 대상으로 오는 11월11일 부산에서 시행되는 ‘안전속도 5030’과 음주운전, 졸음운전 예방을 홍보하고 홍보물품을 배포했다.

부산본부는 이날 오전 경남본부와 함께 남해고속도로 진영휴게소에서 열린 교통관련 기관·단체 합동 추석 연휴 교통사고 예방캠페인도 공동으로 벌였다.

유창재 본부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찾아가는 귀성길에서 발생하는 불의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고자 벌인 캠페인으로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준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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