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서철석 기자]【대구】‘제6회 대구 튜닝카 레이싱 대회’가 10월13일 지능형자동차부품원 내 대구주행시험장에서 열린다.
올해 6회째인 대회는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통한 레저문화 창출과 자동차 튜닝산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대회는 400ｍ 구간을 가장 빠르게 달리는 차를 뽑는 베스트랩(best lap) 방식 3개 종목과 정해진 시간에 가장 가깝게 들어온 차가 우승하는 타깃 트라이얼(target trial) 방식 3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대구튜닝카 인터넷 홈페이지에서 참가자를 접수 중이다. 전문 레이서 외에 운전면허증이 있는 일반인도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의 온라인 교육을 거쳐 자격을 얻으면 참가할 수 있다.
경기 당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달성군 화성파크드림 앞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행사장까지 5분 간격으로 무료 전용버스를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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