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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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즈오토,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행사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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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모델 3종 시승 이벤트
오는 10월 말까지 전국에서
시승 후 계약 고객 프로모션

[교통신문 이승한 기자] 와이즈오토가 10월 말까지 11인승 대형 럭셔리 밴 ‘유로코치’와 ‘유로스타’, 7인승 중형 럭셔리 밴 ‘브이스타’ 전국 시승 이벤트를 실시한다.

와이즈오토는 이번 시승이벤트가 유로스타 출시 2주년 기념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서울 이외 전국 각지 고객이 자사 제품력을 경험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승을 원하는 고객은 전국 어디서든 공식 홈페이지에 접속해 사전 예약하고 스케줄이 확정 되는대로 시승하면 된다.

운전면허가 있으면 누구나 7인승 ‘브이스타’를 운전해 볼 수 있고, 11인승 ‘유로코치’와 ‘유로스타’는 승객석에 올라 시승만 하거나, 1종 면허 보유 시 직접 운전이 가능하다. 고객이 원하면 영업사원이 동승해 상세한 차량 설명을 들을 수 있다. 해당 기간 예약 후 와이즈오토 서울 압구정 시승센터에 직접 방문해 시승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참여 고객을 위해 특별 혜택도 마련됐다. 기존 ‘유로스타 VIP’ 계약 고객만을 대상으로 진행됐던 110만원 상당 KT스카이라이프 무상 장착 혜택이 시승 후 계약 고객 전원으로 확대된 것.

와이즈오토는 기존 2억원 이상이던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를 6000만원 대(유로코치 에코)부터 최대 1억7000만원대(유로스타 VIP) 다양한 모델 라인업으로 세분화해 고객 선택 폭을 넓혀줬다.

출시 2주년을 맞은 플래그십 럭셔리 밴 ‘유로스타’는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메르세데스-벤츠 혁신 기술로 개발된 최첨단 안전사양을 비롯해 항공기 퍼스트클래스 수준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해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픽업 차량 및 캠핑카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유로코치’ 에코는 스프린터 밴을 기반으로 국내 고객 니즈에 맞춰 업그레이드된 모델이다. 와이즈오토는 기존 부가세 포함 8338만원이던 유로코치 에코를 6996만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럭셔리 중형 밴으로 주목받고 있는 ‘브이스타’는 메르세데스-벤츠 대표 중형 밴인 ‘브이 클래스’ 북미 버전인 메트리스(Metris) 모델을 직접 수입해 독창적인 바디빌더 기술과 노하우를 적용해 재탄생 시킨 모델이다. 와이즈오토는 럭셔리 대형 밴 ‘유로스타’ 시리즈를 개발하면서 쌓은 노하우와 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존 중형 밴 모델과는 차원 다른, 럭셔리한 맞춤형 옵션으로 구성된 ‘브이스타’ 시리즈를 출시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이병한 와이즈오토 회장은 “회사 설립 이래 최초로 진행하는 이번 시승 이벤트는 그간 럭셔리 밴 모델에 대한 고객 관심에 보답하려고 마련한 특별 행사다. 이벤트 참여 고객은 와이즈오토만의 노하우로 완성된 메르세데스-벤츠 밴 스프린터의 뛰어난 제품력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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