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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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민이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9.09.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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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view] 김대희 전라남도교통연수원장
운수종사자, 어린이집, 초‧중‧고생 등 교육 다양화
‘소통과 혁신’ 전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도 실시
진일보된 프로그램 발굴‧수립과 저변확대에 심혈

[교통신문 박정주 기자]【전남】 ‘안전한 길, 행복한 동행’-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교통안전교육의 요람 전라남도교통연수원! 변화와 혁신을 표방하며 보다 나은 교통환경을 제공하는 교육기관으로 거듭나 교통문화지수 향상은 물론 우수한 서비스 마인드를 갖춘 교통운수부문 종사자를 배출하기 위해 안전교육을 총 망라한 진일보된 프로그램 발굴‧수립과 저변확대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김대희 전남교통연수원장을 만나 올해 첫 부임 후 그동안 진행해온 활동상과 앞으로의 계획 등을 들어봤다.

-전남교통연수원에서 하는 일은.

▲전남교통연수원은 조직개편을 통한 근무체계를 혁신해, 새로운 변화와 개혁으로 교육의 질 향상에 기여함은 물론 교통사고 줄이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도민이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사업용 운수종사자에 대한 보수교육과 여객 운전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받는 신규채용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 어르신, 어린이를 비롯한 민방위, 사회기관,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수요자 중심’ 찾아가는 도민 교통안전교육과 안전에 대한 소중함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재난상황을 직접 보고 듣고 만지고 체험할 수 있는 ‘안전교육종합체험관’을 운영 중이다. 도내 주요 기관 및 단체 등과 협업체계를 구축해 현장 중심의 교통안전캠페인 활동도 전개하고 있다.

-원장으로 취임한 지 7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의 업무성과는.

▲교통사고 감소를 위해 운수종사자의 법정의무 4시간 외에 특별교육 시간을 편성, 2만2384명 중 1만2656명이 이수토록 했다. 또 찾아가는 맞춤형 도민 교통안전교육으로 총 1만5828명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으며, 안전교육종합체험관 운영으로 유치원‧어린이집, 초‧중‧고생, 성인 등 1만7134명의 체험객이 이용토록 했다. 모범운수종사자 대상으로 교통선진지 견학, 교통안전지킴이 역할수행을 위한 결의를 다졌으며, 군 장병 및 예비군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및 소양교육 실시, 안전교통문화 정착에 동참토록 했다. 교통안전캠페인을 각 시‧군 및 경찰서, 모범운전자회, 바르게살기운동전남협의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목포시 등 도내 주요 시‧군에서 실시했다. 협업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전남협의회 및 강진‧화순경찰서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 도내 전체 시‧군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교육의 질 향상을 위해 5명의 강사진을 공개채용으로 선발했다.

-운수종사자 교육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다양한 계층에 대한 교육도 필요할 것 같은데 어떤 교육을 구상하고 있는가.

▲도내 군부대 장병과 예비군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확대 실시하고, 고3 수험생에서 전체 고등학생으로 확대해 1‧2학년은 오토바이 안전교육에 중점을 두고, 고3 학생은 수능 후에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년별 맞춤교육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도내 22개 시‧군 지자체와 교육청 간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다양한 사회기관 및 계층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 전남지역의 교통사고 감축을 위해 선도적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변화와 혁신을 강조해온 원장 취임 이후 연수원에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도 궁금하다.

▲연수원을 경쟁력 강화를 위한 선진교육기관으로 육성하는데 중점을 두고 선진교육기관 벤치마킹을 통해 중장기계획을 수립하는 토대를 마련했다. 창의적이고 진취적인 인재를 개원 이래 처음으로 블라인드 채용방식을 도입해 신규직원으로 채용했으며, ‘소통과 혁신’ 그리고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전 직원 역량강화 직무교육도 실시했다. 뿐만 아니라 운수종사자의 법률상담 서비스 제공과 연수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자문변호사도 처음으로 위촉했다.

-원장으로서 앞으로의 계획은.

▲전남교통연수원은 기본에 충실하고 교통안전 전문교육기관으로써 운전자와 보행자가 함께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이뤄 전남도민 모두가 교통사고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 더 나아가 교통사고 예방과 올바른 교통문화 정착에 앞장서고자 수요자 중심의 수준 높은 교육을 지향해 전남도민에게 유익한 교통안전교육기관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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