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보궐선거에 양택승 씨 단독 입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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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 보궐선거에 양택승 씨 단독 입후보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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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4일 대의원 총회서 후보자 선임 찬반투표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2개월 가량 공석 중인 서울개별화물협회 이사장직에 양택승 전 부이사장의 당선이 유력해졌다.

협회에 따르면 입후보 마감일인 27일 14시까지 접수된 후보자는 양택승 씨가 유일하며, 선거는 10월4일 10시반 대의원 총회를 통해 치러질 예정이다.

이날 대의원(총회 구성원) 23명이 참석해 단독 입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선임 여부를 찬반투표로 결정하게 된다.

양택승 씨가 선출되면, 9대 이사장 재임기간인 2022년 말까지 30개월간 이사장직을 맡게 된다.

협회는 9대 한전 이사장이 지난 7월 뇌질환으로 긴급 후송된 후 협회장 역할 수행이 불가한 것으로 판단됨에 따라 보궐선거를 치르기로 결정했다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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