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정식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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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QHD 블랙박스 ‘파인뷰 X3000’ 정식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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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장 공간 3배 확장…100명 무료체험 기회 제공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파인디지털이 전후방 QHD 화질에 저장 공간을 3배 늘린 최신형 블랙박스 ‘파인뷰 X3000’을 정식 출시한다.

일반 HD화질보다 4배 선명한 전후방 QHD 화질을 지원해 녹화성능을 극대화한 것은 물론, 최고급 고화질 TV에 사용되는 IPS LCD 패널을 채용해 깨끗한 녹화영상을 보여주는 제품이다. 또한 녹화영상의 효율적인 압축을 통해 화질 손상 없이 기존 제품보다 3배 가까이 길게 저장해 차량 운행 시에 발생하는 모든 충격 상황을 녹화하는 것이 특징이다. 여기에 주행영상 확대 및 캡처, 저장까지 가능한 스마트 재생모드로 녹화영상 확인의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동시에 조도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자동으로 조절하는 오토나이트비전 기능과, 미리 설정한 전압에 이르면 스스로 전원을 차단해 차량 배터리 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안심보호 기능을 탑재했다. 이외에도 GPS를 기반으로 전방추돌과 차선이탈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장착했으며, 최신 단속카메라 정보를 비롯해 안전운전이 필요한 구간을 음성으로 안내하는 안전 운전 도우미 기능을 적용했다.

한편 파인디지털은 파인뷰 X3000 출시 기념 대규모 제품 체험단 모집을 함께 진행한다. 신청자 모집은 10월6일까지. 파인뷰 공식 커뮤니티에서 진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은 10월30일까지 제품을 무료로 체험해 볼 수 있다. 특히 최우수 체험단으로 선정된 20명에게는 ‘파인뷰 X3000’을 무상으로 증정하며, 미션을 완수한 체험단에게는 제품 5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아울러 제품 구매 포토 후기를 작성한 인원에게는 30000원 상당의 GS칼텍스&홈플러스 상품권을 추가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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