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하반기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 대상 사회복지기관 316곳을 선정했다.
타이어 나눔 지원사업은 사회복지기관의 업무용 차량 타이어를 무상 제공하는 한국타이나눔재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사업이다.
지원 신청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 평가 내용과 차량운행 현황·목적, 타이어 마모·파손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해 전국 316곳을 선정했다. 재단은 앞서 올해 상반기 287개 기관을 지원했다.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기관은 업무용 차량의 타이어 4개 교환, 휠 얼라인먼트 서비스와 함께 엔진오일, 브레이크 패드, 배터리 중 하나를 교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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